element-ui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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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vuetify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하나 만들었다. vuetify의 번잡함(?)에 질려(?), 비교적 깔끔해보이는 element-ui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만든 후, 후기를 적어보았다.

장점

  1. 예쁘다.
  2. 문서가 대단히 정갈하게 잘 되어있다.
  3. Bootstrap 만큼이나 배우기 쉽다.

단점

  1. v2.5.4 기준으로 IE(Internet Explorer) 사용시, form에서 한글 입력이 잘 안된다(!). 물론 element-ui의 소스코드를 수정하면 해결할 수 있긴 하다. 이 글을 참고하여 고치면 된다.
  2. vuetify 등 다른 UI Framework와 비교해 없는 컴포넌트가 몇 개 있다(divider 라든지…)
  3. vuetify보다 생태계가 덜 풍부하다.
  4. 놀랍게도 default 언어 설정이 중국어다. 그래서 달력을 영어로 보려면 i18n으로 언어 설정을 영어로 잡아줘야한다.
  5. vuetify처럼 Vue CLI의 명령어로 설치할 수 없다. 이젠 설치할 수 있다(vue add element).

총평

  1. 다른 Material Design 계열 UI Framework의 github star를 몇 배나 능가할만큼 좋은지는 모르겠다.
  2. 웹브라우저를 컨트롤 할 수 없는 조건이라면 사용하기 꺼려진다. IE에서 한글 입력이 잘 안되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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