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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ackdrop-filter로 모달 뒤를 날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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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달을 띄울 때, 뒤 배경을 흐릿하게 만들면 모달의 가독성이 향상된다. backdrop-filter CSS를 쓰면 이걸 쉽게 만들 수 있다.

JavaScript Optional ch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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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hould get Uncaught TypeError: Cannot read property ~~ of undefined, because you accessed txt property even though there is not middleName property.

개발일지 - 원인을 알 수 없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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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이지 이상한 날이었다. 늘 그렇듯 아주 간단한 개발 요청이 한 건 들어왔고, 나는 몇 분 만에 기능을 구현했다. 아무 문제도 없었다. 하지만 끝이 아니었다. 방금 손을 보았던 그 기능의 바로 옆에 있는 기능이 더이상 정상 동작하지 않았다. 오류 메시지도 없었다. 마치 처...

lodash 사용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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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dash 사용 예제를 정리해보았다. 왜냐면 내가 자꾸 잊어먹기 때문…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Jetbrains IDE update 403 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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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Jetbrains IDE(IntelliJ, WebStorm and etc) 2020.1 version, UPDATE AND RESTART would fail on the IDE and Plugin Updates menu.

Android Multi Dex De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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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r Android App’s minSdkVersion is prior to 21(using dalvik), and your app and the libraries it references exceed 65,536 methods, Android studio debugg...

로지텍 키보드 K480 구매 실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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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년간 눈여겨 보며 호시탐탐 노려왔던 K480을 구매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실패다. 부디 후인들이 나와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리뷰를 남긴다. 공정한 리뷰를 위해 내가 현재 쓰고 있는 다른 키보드를 명시하겠다.

스티브 잡스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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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6년생이다. 따라서 스티브 잡스는 나보다 한 세대 이른 사람이다. 또한 나는 한국에서 나고 자랐다. 따라서 잡스가 이뤄낸 문화적 현상을 미국인들만큼이나 가까이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드디어 스티브 잡스 전기를 다 읽었으니,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나의 그에 관한 기억...

2019년 개발로서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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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2019년이었다. 덕분에 평년과 비교하여 가정과 건강을 돌보는데 많은 시간을 쏟았다. 그래도 회고를 쓰고자 돌이켜보니 개발 쪽으로도 한 일이 제법 없지는 않았다. 잊기 전에 하나씩 짚어보자.

Spring Data JPA Sort(Order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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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Data JPA를 쓰다가 Sorting이 안되는 고통을 겪었다. 평소처럼 Spring Data method명으로 order by를 먹이려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컬럼명을 발견하지 못하여, 쿼리문이 만들어지지 못하는 오류가 발생했다. 그래서 Sort 객체를 사용한 간단...

고전 게임 리뷰 <SWIV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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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세월이 흘러 이제는 누가 기억하는지도 모를 어느 게임의 이야기다. 때는 97년으로 아직 외환위기 이전이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컴퓨터 게임의 가격은 2019년 현재와 비교해도 비싸면 비쌌지 결코 싸지 않았다. SWIV 3D의 가격은 무려 3만 6천원(아마)으로, 지금 물가로...

만화로 쉽게 배우는 머신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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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책, 즉 ‘만화로 보는 xx’의 책이 흔히 그렇듯, 결코 쉽지는 않다. 하지만 이는 순전히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 그 자체가 애당초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짧은 분량과 만화라는 매체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머신러닝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러면서도 머신...

인공지능 개발 이야기 - 바다 장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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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의 나는 장기를 곧잘 두었는데, 별다른 이유가 있던 것은 아니었고, 그저 내가 또래 친구들보다 장기를 조금 더 잘 두었기 때문이었다. 당시만 해도 온라인 장기 대전은 아예 없었기 때문에 나는 장기에 있어서는 늘 득의양양했다. 하지만 이런 나도 맥을 못추는 상대가 있었다. 작...

모두의 HTML5 & CS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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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S는 늘 고통스럽다. 저자도 마찬가지였나보다. 저자는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며 겪은 고통스러운 삽질의 과정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말해준다. 마치 내가 삽질하며 배우는 기분이다. 역시 개발을 배우려면 삽질이 최고지. 멋진 책이다!

크롤링 핵심 가이드 : 웹 사이트 크롤링을 위한 실전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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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프로젝트에 크롤링이 필요하여 잡은 책이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곧 엎어져(?) 버린 탓에 크롤러를 직접 만들 필요는 없었다. 이런 맥빠지는 일을 겪었지만 책을 덮을 수는 없었다. 웹 크롤링의 어려움이라 함은 결국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웹페이지와의 싸움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

IBM Cloud 홍보글 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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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 [IBM Cloud]의 홍보 글을 올린 후, 몇 가지 업데이트 해야할 사항들이 있어 따로 글을 작성한다.

돈 안 받고 쓰는 IBM Cloud 홍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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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Cloud는 참 좋은 서비스인데, 쓰는 사람을 못 봤다. 기껏해야 IBM 소속 개발자 정도. 안타까운 마음에 돈 안 받고 홍보글을 쓴다. IBM Cloud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AngularJS Material dialog theme se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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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ularJS Material provide useful functions, especailly theme. Configuring theme is not complicated, but searching on google is not easy. So I wrote a simple...

CORS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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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 문제로 몇 년간 고통받고 있다. 문제에 부닥칠 때마다 구글링을 하며 수많은 Q&A글을 본다. 그리고

Vue.js devtools v5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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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js devtools v5 beta가 나왔다. performance, routing 등 여러 추가 기능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Merge in MSS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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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동안 외웠다 까먹기를 반복하다 지쳐버린 나…

MSSQL에서 \r\n(개행문자) re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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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textarea로 만들어진 게시판을 TinyMCE로 교체하는 작업을 하던 도중, 개행문자가 DB에 CRLF(\r\n)로 저장되어 귀찮은 일이 생겼다.

누구나 자료 구조와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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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공부라 하면 아마도 모든 개발자들의 한결같은 새해 목표일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새해 목표가 그렇듯이 곧 잊혀진다. 나도 알고리즘 공부를 몇 년째 새해 목표 중 하나로 잡아두었는지 모른다. 끔찍한 일이다. 그래도 요즘은 알고리즘 공부하기에 좋은 책이 많다. 이 책, ‘누구...

iframe에서 부모 frame으로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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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iframe을 싫어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부득불 사용해야만 할 때가 있다. 아래 코드는 iframe에서 부모 frame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방법이다. iframe에서는 postMessage 함수로 메세지(데이터)를 쏴주고, 부모 프레임에서는 iframe에서 전달받을 메시지...

Node.js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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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이야기 먼저 하나 해야겠다. 나는 지금껏 몇 개의 Node.Js 앱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 Node.Js를 따로 공부하지 않았다. 한 권의 책도 보지 않았고, 인터넷 강의도 보지 않았다. 어짜피 다 아는 JavaScript 아닌가, 달리 공부해야 할 것도 많은데...

프로그래밍 언어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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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야심찬 시도다. 프로그래밍 언어 67개를 다룬다. 하나만 제대로 다루기도 벅찬데, 무려 67개다. 그렇다고 재미로 만들어진 언어 몇을 대충 다루는 것도 아니다. 죄다 어엿한 하나의 언어다. 물론 어디까지나 도감인만큼 깊이 다루지는 않는다. 어떤 컨셉이고, 특징은 무엇이며, 프...

Vue.js에서 lodash remove 오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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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js에서 lodash의 remove 함수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Vue.js에서 watching 중인 reactive array에서 element를 _.remove(array, fn) 해도, Vue.js는 이를 감지하지 못한다.

Grid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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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ade a game using Vue.js, vuetify, firebase.

Deploy Vue SPA on fire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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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ase cli로 firebase hosting에 Vue.js로 만든 SPA를 배포하는 순서를 정리해보았다.

C#에서 JSON 다루기(Js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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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에서 Json.NET의 사용 예제를 정리해보았다. 왜냐면 내가 자꾸 잊어먹기 때문…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element-ui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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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vuetify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하나 만들었다. vuetify의 번잡함(?)에 질려(?), 비교적 깔끔해보이는 element-ui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만든 후, 후기를 적어보았다.

Vuex two way bi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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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x is very useful library for Vue.js. However… when handling form like input tag with Vuex, setting up two way binding is somehow complicated and you need ...

Vue CLI 3에서의 Webpack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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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 CLI 3에서는 webpack 설정 방법이 크게 바뀌었다. Vue CLI 2와는 달리 따로 설정을 하지 않으면 webpack 설정 파일이 만들어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webpack 설정을 만져줘야 할 때가 있다.

Vue CLI 3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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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Vue CLI 2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야 드디어 Vue CLI 3를 설치했다. 처음에는 webpack 설정 파일을 찾을 수 없어 이게 뭔 똥인가 싶었는데, 이걸 보고 깜짝 놀랐다.

페르시아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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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각본가를 꿈꾸던 대학생이 있었다. 하지만 그의 노력과 시도는 성공 직전에 모두 실패했다. 젊은 나이라 할지라도 그의 좌절이 가벼울리 없었다. 그러던 그에게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Android WebView Back & Forward 버튼으로 도달할 URL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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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에서 WebView로 앱을 개발하다보면 Back 버튼과 Forward 버튼이 신경쓰인다. 이 버튼들을 눌렀을 때 도달할 URL이 민감한(?) 화면일 수 있기 때문. 그래서 URL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보았다.

JSON to Excel with Sheet.js(feat. Vu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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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Exporting JSON to Excel file, SheetJS is useful. SheetJS is complicated to use, but powerful and well maintained. I tried to use vue-json-excel, but on v...

Gitlab-CI 구성 & .gitlab-ci.yml 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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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D 도입 Gitlab을 설치하는 방법은 전에 다뤘다. 이번에는 CI/CD 도구를 도입했다. 예전에 일했던 프로젝트에서는 주로 jenkins를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Gitlab-CI를 써보기로 했다. Git 초심자가 대부분인 우리 프로젝트 특성상, Gitlab과 연계가 긴밀한...

npm audit 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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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dr: npm audit fix로 취약점을 해결하자

git으로 work 폴더 백업 자동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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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게으른 사람이다. 그리고 뭔가를 백업하는건 아주 귀찮은 일이다. 소스코드는 그나마 낫다. 개발하고 수정할 때마다 git remote 서버로 push하면 된다. 하지만 작업용 및 관리용으로 들고 있는 work 폴더를 백업하는건 너무나도 귀찮은 일이다. 그러니 자동화하기로 했다....

github page theme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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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jekyll을 사용하여 돌리고 있다. 테마는 minimal mistake를 사용한다. 요 테마는 업데이트가 상당히 활발한데, 멋진 블로그를 위해 숟가락 얹은 처지인지라 블로깅 하는 틈틈히 테마 업데이트를 따라가줘야 한다. 테마 업데이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나는 git...

Visual Studio Code(vs code)에서 MSSQL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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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 Code로 Microsoft SQL Server(이하 mssql)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좋다. 여기서 설치하면 된다. 무거운 SQL Server Management Studio를 실행할 것 없이, mssql을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평 Vue.js 이정도는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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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간단히 읽으려고 집어든 책인데, 얇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깊이가 있어 놀랐다. 일단 이 책은 초보자용 책은 아니다. 책 표지에도 초중급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작게) 써져있다. Vue.js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적어도 실전 프로젝트로 개발을 하고 있는 분들...

Vue.js 로그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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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서비스가 되었든 로그인(인증)을 구현하기란 상당히 까다롭다. 요즘에는 좋은 라이브러리나 모듈이 많이 있어 그 고통에서 많이 해방되었지만, 여전히 이런저런 사정상 직접 구현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에는 내가 그런 경우다. 그래서 하나 만들어보았다. 로그인 화면이 수문장처럼 ...

화살표 함수의 this(feat. Vu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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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e.js로 만든 기존 코드를 es6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 하다보니 methods를 정의할 때, 화살표 함수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이 글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다.

리눅스에 Java10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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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에서 Java10을 설치하는 방법을 정리해보았다. 우분투와 리눅스 민트에서 다 잘 설치된다. linuxuprising의 문서를 참조하였다.

axios 멀티 리퀘스트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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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ios에는 HTTP request 여러 개를 한번에 묶어 던지는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하여 기껏 개발해놨는데, 기능 변경으로 인해 코드를 지워야 한다. 잊기 전에 박제해두자.

aws cli 초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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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의 서버리스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 튜토리얼을 따라하고 있다. AWS를 내가 직접 만지는건 3년만이다. 그간 모르긴 몰라도 많이 바뀌었다. aws cli조차도 구성하기 힘들었다. 튜토리얼을 따라하기 위하여 aws cli로 S3를 만질 수 있도록 설정하는 과정을 정리해보았다.

GCM에서 FCM으로 마이그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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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중 안드로이드 앱이 있는데, 이 앱에서는 아직도 GCM으로 push messege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더이상 그럴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docker로 gitlab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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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it으로 간다 회사에 git을 도입하기로 했다. 그간 내가 다니는 회사는 svn을 사내 버전관리 도구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나는 머리가 좋지 않아 git이 없으면 개발을 하질 못한다. 언제 뭘 만들고 고치고 지웠는지 도무지 기억할 수가 있어야지… 이점에서 git의 장점은 명...

고무 오리 디버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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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k Overflow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 화면 우측 하단을 보면 고무 오리가 천연덕스레 떠있다.

FCM’s device token & G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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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M’s device token is same with GCM’s device token because FCM includes GCM. But FCM’s token has more information than GCM’s. So if you want to convert FCM’s...

Sphinx로 번역 편하게 하기(원본 문서 업데이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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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문서를 작성할 때 sphinx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기술문서 번역을 한다면 sphinx-intl은 아주 유용하다. 그 장점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기술 문서 번역자에게 가장 큰 고통을 주는 문제, 바로 원본 문서의 잦은 변경 또한 쉽게 해결해준다. 변경된 부분만 찍어서 알...

webpack에서 디버깅 환경 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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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pack 시작 Vue.js 등의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서 개발을 시작하면 webpack 사용을 피할 수 없다. webpack에서는 webpack-dev-server를 제공하는데, 개발시에 로컬 웹서버 역할을 해준다. webpack의 설정은 상당히 복잡하지만, 대부분...

리플이 국산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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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새마을금고에서 일하는 친구가 하나 있다. 이 친구는 동네의 작은 지점에서 일을 하는데, 이런 곳이 흔히 그렇듯 긴급한 업무만 얼른 보러가는 찬바람 부는 그런 은행이 아니다. 오히려 할일없는 동네 주민들이 들러 한 수다 떨고가는 마을 경로당 겸 사랑방과 비슷하다고 하겠다. 은...

IIS6에서 JSON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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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S6.0에서 JSON을 내려받을 일이 생겼다. 그런데 잘 안된다. 이런 오류 메시지가 뜬다.

챗봇과 생각에 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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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 무엇일까? 단비.ai 프로젝트를 할 때부터 든 생각이다. 단비.ai 프로젝트의 목표가 ‘챗봇을 만드는 플랫폼’이었기 때문이다. 대화하는 인공지능, 챗봇이야말로 우리가 생각하는 인공지능의 가장 전형적인 모습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이야기를 진척하기 앞서 챗봇이 어떻게 동작하는...

서피스 프로3 포맷 삽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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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3(이하 서피스)의 OS를 재설치 할 일이 생겼다. 서피스는 편리하게도 다양한 재설치 및 초기화 옵션을 제공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걸 믿지 않는다. windows95 시절에 하드플로피 디스크 30장을 동원, 백업 후 포맷을 했다가 다 날려먹은 뼈아픈 기억 ...

회사가 사람 자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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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의 글은 특정 회사나 특정인과는 무관한 순수한 본인의 창작물입니다. 간혹 창작물에서 실제 현실세계의 모습과 유사한 부분이 있거나 실제 현실세계의 인물과 유사한 인물이 묘사될 수 있으나 이는 창작물의 특성상 창작내용이 실제 세계와 간혹 유사한 부분을 갖는 경우에 불과합니다. ...

jekyll을 이용한 블로그 구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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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작 블로깅을 재개하기로 결심했다. 오래된 나태함과 타성을 조금이나마 다잡기 위함이다. 블로깅의 본질이라면 마땅히 글쓰기이겠지만, 나라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지라 시작부터 수단에 집착하고야 말았다. 바로 적당한 블로깅 도구를 찾아 구축하는 일이었는데, 이 단계에서부터 생각외...

아이폰 핫스팟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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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겪은 황망한 이야기 예전부터 나는 iPhone의 핫스팟에 대하여 큰 기대가 없었다. 원인불명의 핫스팟 끊김이 잦았기 때문이다. 핫스팟을 놓친 아이패드의 Wifi수신을 재설정 할 때마다, 포켓Wifi조차 장만하지 못하는 나의 가난함을 탓할 뿐이었다. 포켓Wifi가 남성 정자의 ...

MS Outlook 유감(영원히 고통받는 G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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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icroSoft Office 365를 구입했다. MS가 내게 줬다. 그간 내가 MS에 보인 충성심(나는 무려 개인 대표 메일조차 Outlook.com 계정이다)에 대한 보상인가보다. 아무튼 MS Office는 최고니까. 기쁜 마음으로 Office 제품군을 설치했다. 물론 O...

원노트2016로 글 작성 중 문단이 사라지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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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2016을 사용하며 겪은 참담한 사건 1줄 요약: 원노트로 장문의 글을 쓰다보면 작성 중인 문단 하나가 통째로 사라질 수 있다 TimeLine  원노트를 사용하여 메모를 작성 중이었다. 메모가 한줄 한줄 길어짐. 새로운 줄로 넘어갈 때마다 이상 현상...

원노트2016 동기화 오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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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 2016 사용 중 겪은 참담한 이야기 TimeLine 데스크탑 원노트 어플에서 섹션 암호 설정 시도 실패(메시지: 동기화 중에는 암호 설정 불가능) 아이폰 원노트 어플에서 암호 설정 시도 암호 설정 성공 동기화 성공! 인줄 알았으나... 원노트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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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The Elephant Hunters of Bronze Age Syria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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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시리아의 거대 도시 중 하나였던 Qatna의 왕궁 발굴 현장에서 코끼리뼈로 가득찬 방 2개가 발견되었다. 왕궁은 청동기 시대 중기에 건설되어 청동기 시대 말기(1340 B.C)에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코끼리 뼈가 있는 방의 높이는 5m 이상이고 가로, 세로 3미터가 ...

『인천』을 읽고 - 이윤생 강씨 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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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의 인천에 이윤생이라는 양반이 살았다. 그 당시 나라는 이미 외국과 한 차례 전쟁을 치뤘고, 다가오는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윤생은 활 쏘고 말 달리기를 잘하여 무반 벼슬을 받았다. 이윤생이 정식으로 무과에 급제했는지, 그리고 그가 받은 관직인 중앙군 장교를 정말로 ...

아킬레우스의 히타이트적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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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lias K. Petropoulos, Homer and the East on Aegean Crossroads History Archaeology Mythology, 2018의 일부가 흥미로워서 정리해본다.

폴리네시아인에게서 고대 아메리카 원주민 유전자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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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섬(라파 누이)의 폴리네시아인에게서 고대 아메리카 원주민의 유전자가 발견되었다. 혼혈은 기원후 1150년 경에 일어났던 것으로 보인다. 혼혈의 아메리카 원주민은 지금의 콜롬비아 지역에서 농사를 짓던 Zenu인이다. 연구자들은 폴리네시아인이 태평양을 건너가 남아메리카에 도달한 ...

매머드 뼈로 만든 거대 구조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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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가 혹심했던 25000년 전, 구석기 시대의 인류가 만든 구조물이 발견됐다. 위치는 모스크바 남쪽으로 300마일(482.803km) 떨어진 스텝 평야다. 지름 40피트(12.192미터)의 원형 구조물로서, 60마리 이상의 털매머드 뼈로 만들어졌다. 여태껏 발견된 매머드 뼈 건...

Phoenicians Before Columbus Exp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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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항해였다. 10년 전, 페니키아인의 배를 타고 아프리카를 돌았던 그 사람들이 이번에는 대서양을 건넜다. 2019년 9월 23일, 옛 카르타고를 출발한 배는 2020년 2월 10일, 6천 마일의 여정 끝에 미국 마이애미에 도착했다. 5달 만이었다. 이것으로 대략 3천년 전의 배로...

오규 소라이의 성리학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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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오규 소라이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음을 고백해야겠다. 나는 오랫동안 성리학을 썩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 이유야 많다. 성리학에 대한 집착이 조선 망국의 원인이라는 점, 우주와 만물의 이치 따위의 현대 과학 문명의 관점에서는 터무니 없기만 한 개념 등 때문이다. 하지만 나로...

리비우스 로마사(6~10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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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아인으로부터 로마를 탈환하고, 3차 삼니움 전쟁에 이르기까지를 다룬 책. 로마는 끊임없이 싸운다. 에트루리아인과 삼니움인, 그리고 그보다 약한 수 많은 부족들과 싸운다. 귀족 계급과 평민 계급의 싸움 역시 외적과의 싸움 이상으로 격렬했다. 어찌나 쉬지 않고 싸우는지 로마인 자신...

오규 소라이와 성리학적 엄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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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이는 성리학자를 혐오했다. 그들의 엄격주의는 편협함을 낳는다고 보았다. 통감강목에 등장하는 인물 중, 주자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어 보인다는 그의 일갈처럼, 성리학의 엄격함은 애당초 실행 불가능하다는 주장이었다. 소라이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욕망을 긍정했다. 공익을...

AT WAR WITH THE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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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포스트가 놀라운 일을 해냈다. 할 말이 많지만 간단히 요약부터 해본다.

피가 강을 이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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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노라면 끔찍한 이야기가 수없이 나온다. ‘피가 강을 이루었다’ 역시 그 중 하나다. 나는 여태 이 묘사가 사실인지 의심했다. 어떻게 피가 강을 이룰 수 있겠는가. 그저 그만큼이나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과장이 아닐까? 하지만 아래 사진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어느 하급장교가 바라본 일본제국의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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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닌 줄 알아도 조직은 굴러간다. 그렇게 스스로 굴러가다 보면, 거기에 취해있다 보면 무엇이 잘못인지조차 잊는다. 끝내는 파멸할테지만, 그렇게 된 다음에라도 깨달을 수 있을까?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양주의 위아론은 자본주의 맹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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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롤스의 정의론을 읽고 있다. 롤스는 사회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판단 기준으로 정의를 내세우는데, 자신의 논지를 전개하기 위하여 고전적 공리주의를 비판한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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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역사가들의 시대는 끝났다. 사마천은 역사에서 하늘의 도가 어디에 있는지를 물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제 과학에 천도를 묻는다. 우리가 누구인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라면 경제학자가 역사학자보다 우월하다. 뿐만 아니라 정치외교학 등 수많은 학문이 역사학으로부터 떨어져나...

할아버지가 겪은 한국전쟁 이야기(위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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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터지고 마을 사람들이 징병으로 끌려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건만, 전선은 크게 밀려 전라도가 함락되었다. 1번 국도가 마을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었으니 만큼 세상은 즉각적으로 변했다. 인민군이 왔고, 완장을 찬 사람들이 나타나 마을 사람들을 학교 운동장에 둥글게 불러모았다. ...

할아버지가 겪은 2차대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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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 직접 들은 이야기다. 인상깊어 옮겨본다. 나 역시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오류가 있을 수 있다. 할아버지께 다시 여쭤봐야지. 고로 계속 수정 예정.

진나라와 한나라: 규제와 자유방임, 그리고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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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입니다. 제가 발표할 사기 속 인물은 진시황입니다. 아무쪼록 경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진시황이라. 중국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중 한명입니다. 헌데 이사람, 좀 이상합니다. 악명이 자자합니다. 당장 이 자리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전쟁과 역사-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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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입니다. 지금부터 김동춘 선생의 ‘전쟁과 역사’, 이 중 ‘학살’ 부분의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귀기울여 경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전쟁. 이 나라의 근현대사에서 극히 중요한 사건인만큼 이에 대해 알지 못하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1950...

페르시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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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전쟁, Tom Holland</p> </strong></div>      톰 홀랜드는 잘 팔리는 작가다. 그의 글은 재기발랄하면서도 삶에 대한 통찰을 던진다. 이러한 장점 중 그의 가장 큰 강점은 역사를 재구성하는 그의 능력이라고...

새로운 ‘창세기’-데이비드 롤, [문명의 창세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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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롤 문명의 창세기 1998년작   [문명의 창세기]에서 사용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고고학 사료(아쉬르바니팔 도서관 점토판, 피라미드 문서 등) 성경, 신화 천문학 비교언어학 지명 이동설 연대 재배열   책의 마지막 장인 <새로운 '창세기'>를 중심으...

기사 시대의 몰락-전장에서의 가치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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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우위의 시대 온몸을 쇠로 둘러 무장한 기사. 중세의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 중 하나다. 대단히 튼튼해 보이는 기사의 갑옷은 한가지 오해를 낳았다. ‘기사(騎士)[1]는 방어를 위해 더욱더 무거운 갑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 무게는 마침내 100kg에 달하여 기사는 거동조차 마음대...

이집트 신왕사상의 기원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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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대한 피라미드를 보며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를 이야기합니다. 파라오는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다고, 파라오는 신과 다를 바 없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그랬을까요? 파라오는 항상 신과 같은 존재로 추앙받기만 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습니다. 파라...

마한, 백제 관련 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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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주: 아래 민담과 주석은 [천안의 민담(성환편),2009] 본 민담집의 조사일시는 2008년 9~12월이다. 도하3리 p.277 - 마한시대 도읍지 [민담1/마한시대 도읍지] (조사자: 옛날부터 전해오는 얘기 있잖습니까. 아시는 대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우리 마...

중국 하나라의 수도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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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 중국(中國) 하대(夏代) 고고학연구(考古學硏究)의 새로운 진전 -하남(河南)의 신밀신채(新密新砦) 유지(遺址)를 중심으로-  신자유적-하나라 초기 왕도 추정 신자유지의 위치: 하남성 정주시 밀현(현재 신밀시) 신자촌(p.6) 시기: 용산문화 후기-이리두문화 초기에 해당(...

서양학계의 십자군 본질 논쟁과 연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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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 서양학계의 십자군 본질 논쟁과 연구동향 1.십자군 본질 논쟁-십자군이란 무엇인가? ⓐ전통주의자(traditionalist)의 입장 1095년에 시작되어 1099년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이후 200여년간 팔레스타인과 시리아 일부 지방을 지배했던 기독교도의 군사적 행위 성지의 ...

미노스 왕조의 크레타와 동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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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 미노스 왕조의 크레타와 동 지중해 전설 사료 유물 유적으로 보는 고대 동지중해 세계의 재구성</p> 1.기원전 1532~1528: 이집트에서의 힉소스 축출 힉소스 수도 아바리스 함락- 힉소스의 이집트 지배 종료 힉소스-서부 셈족(유대인과 페니키아인)을 주류로...

트로이 전쟁-전승과 증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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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 트로이 전쟁-전승과 증거 사이 1.트로이 논쟁 슐레만의 트로이 발굴 이후 세차례의 대규모 발굴이 있었지만 트로이 전쟁 전승이 진실이었는지는 아직도 논란이 분분하다 호메로스의 서사시에서 역사를 추출해내는 비논리적 방식을 배격하여 고고학적 증거와 히타이트 서판을 바탕으로 역사...

유목민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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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 기원전 1세기~10세기 동북아시아 국가구조와 국제질서:유목민의 선택-흉노,선비,서강 유목 사회와 한제국의 상호 작용 *본 논문은 지정학적 결정론의 관점을 따랐다 1. 전제 유목 경제는 기본적으로 자급자족할 수 없기 때문에 유목민은 약탈,무역 등 다른 생계활동에 종사할 수 ...

전국시대 위나라의 봉군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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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 전국시대 위나라의 봉군설치 1.전국시대 변법 개혁의 경향은 왕권강화에 의한 중앙집권화였다 그런데 위나라에서는 封君을 설치하였으니 봉군이란 공이 있는 장군대신이나 왕실일족에게 상으로 땅과 마을을 주는 것이다 그렇담 봉군 설치는 중앙집권체제 확립의 추세와 역행하는 일 아닌가...

로마 시대 종교의 승리 이데올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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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명: 로마 시대 종교의 승리 이데올로기 왕정부터 제정-기독교 제국에 이르기까지 로마인이 원하던 것은 종교 그 자체가 아니었다 이들에게 종교는 정치의 영역이었으며 그렇기에 통치자는 신관을 겸했다 따라서 정치적 승리를 가져다 준다면 어느 종교든 상관없었고 심지어 적국의 신조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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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개:내 가난한 발바닥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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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는 단명하나 근성은 영원한 것’. 김성모 만화가 근 30년간 내세우던 주제 의식이다. 김성모는 이 강렬한 메세지를 쉼없이 남발한다. 전달의 과잉이다. 덕분에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 가지는 숭고함은 일종의 쌈마이한 허세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는다.

GV 빌런 고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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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학이 주는 공감과 위안의 힘을 믿지 않는다. 상처입은 가슴이 귀를 통해 치유를 받았다는 말을 나는 들어본 적이 없다. 하지만 가만히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도 분명 높은 이상과 꿈, 그리고 의지를 가지고 있던 시절이 있었지. 그때는 어느 누구도, 어떤 시련도 나를 막을 수...

나와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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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다보면 도무지 알 수 없는 이유로 뚜렷이 남아있는 몇몇 장면들이 있다. 시간이 멀어질수록, 기억을 떠올릴수록, 장면은 꿈결같아 정말로 있었던 일인지, 어쩌면 나의 상상일 뿐이었는지 분간하기 어려워진다. 그 진실이야 아무래도 좋다. 좋았던 기억일수록, 우연히 과거의 그 장...

내 마음의 옥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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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이 소설을 읽는 나로서는 여러 설정과 전개가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도대체 작중 인물들이 내린 선택과 행동에 무슨 실익이 있는가? 하지만 1998년 작품임을 알게 되어 다소 납득했다. 불과 20년만에 세상은 이렇게나 바뀐 것이다. 도무지 왜 저렇게 살았는지 이해하...

북유럽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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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의 신들은 모순적이다. 이들은 내가 평소 생각하던 신의 모습과는 다르다. 모든 것을 알고자 하나 실은 아무 것도 모르는, 혹은 몰랐던 신 오딘. 신이면서도 신이 아니며, 모든 신에게 종말을 내릴 자 로키. 누구보다 강하다지만 그 힘을 어찌 써야할지 무지한 토르. 신보다 ...

손님 - 로알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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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주인공은 극히 혐오스러운 인간이다. 범죄자이며, 허세꾼이며, 여혐 종자이면서도, 색을 밝히는, 한 마디로 인간 막장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운 좋게도 돈은 제법 많은지라 온갖 난잡한 모험을 벌이고 다니는데, 사건이 전개될수록 이놈이 어떻게 인생을 조지게 될지 기대감이 ...

영화 ‘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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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공감과 위로의 시대다. 다들 힘들어 죽겠다고 한다. 뭘 해도 안된다고 한다. 그러고 있자면 TV든, 책이든, 유튜브든 한 마디씩 던진다. ‘힘들지. 나도 그래. 다 괜찮다. 잘 될거야.’ 다 좋은 말이다. 하지만 나는 이런 이야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내게는 시간이 ...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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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명한 소설, ‘변신’이 월급쟁이의 이야기였다니.

롤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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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빛나야 하고, 이야기는 재미있어야 한다. 설사 그것이 세상에 다시 없을 미친 사랑 이야기라 할지라도 말이다.

일의 기쁨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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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휘말려 어찌할 바를 몰라 전전긍긍 할 때가 있다. 그러고 있자면 이대로 끝인가 싶기도 하다.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내일은 오고, 살아진다. 아니, 그저 이 길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 뿐이다. 마치 길 건너편으로 이어지지 않은 육교 위를 걷듯이. 우리는...

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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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사이에 읽은 책 중에는 좋은 글들이 많았다. 특히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는 거대 담론을 냉철하게 전개하고 강력하게 주장하여, 읽고 있노라면 넋이 나가기 십상이었다. 좋다. 나는 이런 대담한 글을 좋아한다.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는 어리석은 사람들의...

재밌다고들 하지만 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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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말하건대, 나는 이 에세이를 읽을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나는 방금 막 같은 작가가 쓴 에세이를 읽은 참이었다. 프란츠 카프카가 이룬 문학적 성취의 미묘함에 관하여 열변을 토하는 글이었는데, 솔직히 말하여 내게는 관심 밖이었다. 자연히 제 아무리 ‘이것은 물이다’의...

이것은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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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도 물 속을 떠나보지 않은 물고기가 물에 대하여 헤아릴 수 있을까. 익숙함이란 그런 것이다. 마치 모든 것이 원래 그러했던 것처럼, 당연히 그러해야 하는 것처럼 만든다. 하지만 세상에 당연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이 괴리가 분노와 환멸을 일으킨다. 그 결과는 황폐함이다. ...

우연한 여행자 - 무라카미 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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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어느 순간 우연히 찾아오는 기이한 인연, 그리고 이로 인해 시작되는 일련의 사건들. 우리는 그것을 우연, 혹은 기적이라 말한다.

남자는 쇼핑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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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 읽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제법 많이 읽는 축에 속한다고 자부한다. 아무튼 늘 무언가를 읽고 있으니까. 하지만 그 주제는 대개 정해져 있다. 경제, 역사, 과학이 대부분이고, 문학류는 거의 읽지 않는다. 수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요컨대 실용적인 글만 찾아본다는거다. 자연히...

시간을 달리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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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다보면 가끔씩 그 필력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장절함이든 속도감이든, 무엇이든 좋다. 문장이 뿜어내는 힘을 타고 정신없이 책을 넘기다보면 어느새 책장의 끝이 보이는 순간이 오는데, 그러면 문득 아쉬워하며 나도 이런 글을 써보고 싶은 것이다. 아사이 료의 ‘시간을 달리는 여유...

수필집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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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이자 시인이었던 메이지-다이쇼 시대 일본인의 수필집. 담담하게 자연과 사물과 인간을 관찰하며 묘사한다. 수필에서 흔히 볼법한 감정의 과잉은 없다. 그렇기에 괜한 방해없이 그의 눈에 비치는 광경을 바로 눈 앞에서 보는 듯 빠져든다. 그렇다고 결코 무미無味하지는 않다. 그의 글...

은희경 소설론-허상과 불가능, 무심한 그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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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 소설론-허상과 불가능, 무심한 그의 한마디   은희경은 현존하는 가장 탁월한 소설가 중 한 명이다. 아직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앞으로도 수십 년은 그러하리라 기대되는 작가임에도 이미 여러 논문들이 그를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소설가로서의 은희경을 특별하게 하...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론-고독, 인간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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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 소설론-고독, 인간의 운명 이건 나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나는 요사이 논문 마감 기한을 맞추기 위해 몹시도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잠은 항상 미루고 미룬 끝에야 얻을 수 있는 도피처였다. 문제의 그 날은 심지어 다음 날 아침 일찍 마라톤 대회 참가가 예...

決死 - 해이수의 단편 『絶頂』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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決死  - 해이수의 단편 『絶頂』을 읽다 나는 오랫동안 소위 동양의 고전이라는 것들을 탐독했다. 하지만 孟子라든지 荀子라든지 하는 책들이 주장하는 가치들은 현대인의 사고방식, 이른바 합리와 이성이라는 가치와 양립할 수 없었다. 그들이 말하는 세상은 왕이 다스리는 세상, 불평등에 기...

The Wheel of Fortune - Macb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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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iam Shakespeare. Macbeth. – Wheel of Fortune 나는 예전 119에서 일하며 많은 망자를 보았다. 죽음의 양상은 각양각색이었지만 공통점이 없지는 않았다. 그들은 하나같이 쉽게 죽었고, 표정이 없었다. 심지어 그들의 입매에는 희미한 공허함마저 ...

흡혈귀 - 김영하 소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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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소설론-吸血文學鬼 모든 소설은 재미있어야 한다. 그 재미가 슬픔이 되었건 감동이 되었건 대리만족이 되었건 간에 말이다. 8년 전, 우연히 김영하의 소설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를 읽었다. 무거운 척 위엄을 떨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곱씹는 맛이 있던 그 소설...

금시조- 이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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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소설론-번뇌하는 인간은 아름답다 우리 세대는 줄곧 이문열의 영향 아래 있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강렬했던 인상의 그 소설은 초등학교 6학년 국어 교과서에 무려 全文이 실려 그태껏 계속되어 온 아동 문학의 시기에 종점을 찍었다. 이문열의 그림자는 문학을 대입과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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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동복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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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출근길에 분주히 움직이는 한 무리의 일꾼들이 눈에 띄었다. 식당을 철거 중이었다. 영업을 중단한지 한 달 만이었다. 그곳은 내가 즐겨찾던 식당이었다.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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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이 좋다는 말을 삼가는 편인데, 운명이란 변화무쌍하여 언제 어떻게 내게 등을 돌릴지 모른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해도 여태 무풍에서 해온 6번의 공연 동안 나의 운은 제법 좋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간 함께한 파트너 덕분이다. 파트너의 도움 아니었으면 나 홀로 무엇...

고양이 언어도 통역이 되나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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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시골의 우리 집 헛간에 눌러 살던 고양이 모녀가 있었다. 마침 방학이라 시간도 많았던지라, 그늘에 앉아 고양이 가족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나의 일과였다. 처음에는 나를 몹시도 경계하던 고양이 가족이었지만, 곧 기묘한 관계가 형성되었다. 고양이 쪽에서 내게 먼저 다가오는...

오해의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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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극히 오만한 인간이다. 때문에 동물에 대한 모든 연구는 결국 인간에 대한 질문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무엇을 볼 수 있는지는 오로지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전적으로 갈린다. 그 결과, 우리 인간은 동물의 세계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볼 수밖에 없다. 이 책이 다루는...

첫 공연 후 1년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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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년 첫번째 공연을 하고 만 1년이 지났다. 돌이켜보면 그 당시의 느낌이 꽤나 절절했었다. 나름 장문의 글도 썼다. 글을 다시 읽어보니 행간마다 고통이 박혀있다. 나는 어쩜 그리 춤을 못췄는가. 10초의 안무를 익히는데 1시간이 걸렸다는 대목에 이르러서는 그만 정신을 놓아버...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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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닥친 고난이 아무리 커보이더라도, 명심해라, 아직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전철 좌석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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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을 타고 긴 시간 통근을 한다는 것은 꽤나 고통스러운 일이다. 대체로 만원이고, 비좁고, 덥다. 그렇게 전철을 타고 내리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 서있노라면, 좌석에 앉아가는 승객들을 절로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기 마련이다. 어떻게든 앉아서 갈 심산으로 일찌감치 출근을 시작하여 자리...

선미 - 2017년 인하공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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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축제 마지막 밤, 공연 무대의 최후를 장식하고자 온 선미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나 역시 기꺼이 함께 했다. 어떻게든 가까이서 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건장한 청년들과 부비적거리며 어찌어찌 다다른 곳은 무대 앞 15미터, 아쉽지만 그 이상은 어려운 거리였다. 그녀...

살사 배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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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지인의 강력한 권유로 살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간 나는 춤과 인연이 전혀 없었다. 혼란스러웠던 세기말, 그 시절에 청소년기를 보냈다면 누구나 한 번쯤 따라해봤다는 HOT와 GOD의 춤조차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그래도 내심 내가 잘 할거라는 자신은 있었다. 그간 운동...

파파짬뽕, 위태로움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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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짬뽕이라는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국 짬뽕의 주류인 해물 짬뽕은 더욱 그렇다. 비린 맛을 매운 맛으로 가리고, 매운 맛을 비린 맛으로 감추는 모양새가 영 못마땅하다. 아마도 분명하고 명쾌한 것을 좋아하는 나의 성향 때문일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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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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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구매 링크.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네안데르탈인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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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기사 요약: 네안데르탈인의 삶에 대한 새로운 증거가 발견됐다. 바로 반짝거리는 조개껍질이다. 조개껍질이 반짝거리려면 바다 밑바닥에 살아있을 때 채집해야 한다. 네안데르탈인은 숨을 참고, 잠수해서, 머리를 아래로 향하며, 바다 밑바닥에서 조개를 찾았으리라. 이를 위해 아마도 6...

공룡 멸종, 운석인가? 화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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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기사 요약: 운석인가, 화산인가? 공룡 멸종 원인에 대한 새로운 단서가 발견됐다. 이 단서는 운석 충돌설을 정면 지지한다. 화산 폭발설은 데칸 고원에서의 활발한 화산 활동이 대기 중에 가스를 분출하여 기온을 높인 것이 백악기 말 대멸종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해저 침전...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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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의 관객은 둘로 나눌 수 있다. 조커에게 공감하는 자와 그렇지 못한 자. 조커의 말대로 ‘말해도 이해 못 할테니’

폭력은 어디서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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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이 필요한 순간, 무엇이 옳은지 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헤겔, 롤스, 벤담 등 다들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 사상가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의 논지를 전개하기 위하여 늘 하나의 가정을 한다. 인류 최초의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각자 설득력 있는 가정...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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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사에서 했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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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서평 Vue.js 2 시작하기(가볍고 빠른 웹 개발을 위한 Vu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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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글쓰기를 제법 어려워하는데, 모든 글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이다. 물론 재미있는 글을 쓰기란 어렵다. 기술 문서라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책은 성공했다. 훌륭한 기술 문서이면서도 재미있다.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걸까?

서평 Do it! Vue.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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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JavaScript가 어렵다. 일단 언어 자체부터 상당히 난해하다. 뿐만 아니라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기술이 나온다. 그냥 또 뭔가 나왔는가보다 하고 넘기기에는 너무나 매력적인 기술이라 놓칠 수도 없다. 그러는 사이에 세월은 흘렀고, 어느새 JavaScript는 단지 언어 ...

R.I.P SK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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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위프트로 iOS 앱을 개발하고 있다. 네이티브앱은 아니고 웹뷰로 이미 개발되어 있는 웹페이지를 띄워주는 앱인데, 열심히 개발하고 있자니 난데없이 화면이 하얗게 침묵했다. 불과 몇 초 전까지만 해도 잘 돌아가던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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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

일본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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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조업의 기술력은 탁월하다 너무나 탁월한 나머지 일본 내에서만 수많은 기업이 경쟁 중이다 이들이 먼저 신기술을 개발하고 일본 기업끼리 경쟁하다 보면 어느새 기술이 한국과 중국에 유출... 값싼 제품에 밀린 일본 기업은 해당 시장에서 도태된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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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을 쓰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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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부끄러운 고백부터 해야겠다. 나는 올해 처음으로 헌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크게 후회했다. 왜 진작 헌법에 관심을 두지 않았을까? 소위 인문학을 공부하면서 해왔던 많은 생각들, 특히 현실의 부조리함에 대한 고민의 최전선에 바로 헌법이 서 있었다. 헌법이란 당위와 현상에...

이라크 헌법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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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제정된 이라크 헌법의 경우, 전문이 유려하고 장문이다. 민족의 역사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함을 느낄 수 있다. 그 초반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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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류

블로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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