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스크립트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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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어려운 책이었다. 나의 타입스크립트 활용 수준은 변수, 인수, 함수에 주석 다는 정도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런 건 너무나 초보적인 활용 수준이라 본다. 대신 타입으로 프로그래밍을 한다. 처음에는 타입으로 별 걸 다 한다고 생각했지만 보면 볼수록 정교하고 우아하다. 자연히 타입스크립트를 능수능란하게 쓰려면 어찌 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진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책이 나로 하여금 깊은 시름에 잠기게 하였다…

보리스 체르니 지음, 우정은 옮김, 타입스크립트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밍 인사이트, 2020.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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